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몬(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단 편집) === 금단의 연금술서 === 레벨 90을 달성하면, 마스테마에게서 마가티아라는 지역의 '금단의 연금술'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된다. 이 금단의 연금술은 어둠의 힘을 사용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며, 조사해 볼 필요성이 있다는 말을 한다. 데몬은 제뉴미스트의 협회장인 카슨을 찾아가 금단의 연금술에 대해 묻는다. 그러나 카슨의 말에 의하면 연금술서는 이미 도난을 당해버린 상태라고. 카슨은 요새 들어 갑자기 금단의 연금술서를 찾는 자들이 늘었다며 매드가 떠벌이기라도 했는지 당황해 한다. 마력 자물쇠로 잠가놓았던 금고를 강제로 열고 가져간 것으로 보아, 강력한 마력의 소유자들이 벌인 짓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카슨은 아직 알카드노 협회에는 연금술서의 나머지 반쪽이 있지만, 매드가 과연 잘 보관해놨을지 불안하다며 알카드노 협회로 가서 확인해달라고 데몬에게 부탁한다. 알카드노 협회에 찾아간 데몬. 그곳에서는 후드로브를 입었지만 일전의 마족들과는 다른 정체 모를 마법사가 매드를 조종하여 금단의 연금술서를 막 손에 넣으려던 찰나였다. 이때 매드의 눈은 완전히 해롱해롱한 상태로, "금단의 연금술서를 바친다..."를 반복하는 상태가 되어버린 상태였다. 이 해롱해롱한 눈동자 도트가 심히 개그다(...). 이 상황을 발견한 데몬이 소리치고, 마법사는 못 본 척했다면 목숨은 구했을 거라면서 안타까워한다. 물론 데몬은 과연 누가 운이 나쁜 건지 한번 보자면서 마법사를 손쉽게 털어버린다. 마법사는 부상을 당해 도망치고, 데몬은 멀리 가지는 못할 테니 우선 연금술서부터 찾기로 한다.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0161430897.png]] 매드는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연금술서.. 드리겠습니다, 연금술서... 연금술서..."를 반복하며 정줄을 놓고 있었다. 이에 짜증이 났는지, 데몬이 슬쩍 "'''대머리!''' 정신 차리십시오!"라고 외치자, 매드는 김성모식 드립을 치면서 정신을 차린다. 데몬 역시 하도 어이가 없는지 아예 말풍선으로 "....."가 뜨기까지 한다. 정신을 차린 매드에게 연금술서의 행방을 묻는 데몬, 때마침 카슨이 알카드노 협회에 도착한다. 매드는 이미 도난당했다며, 카슨에게 사과한다. 데몬은 도대체 그 금단의 연금술서가 뭔지에 대해 둘에게 묻게 된다. 연금술서는 마가티아를 세운 선조들이 썼다고 알려진 책으로, 절대로 남에게 넘기지 말라는 엄명이 내려지고 있었다고 한다. 보안을 위해 연금술서를 둘로 나누기까지 했지만, 결국 이번에 털리고 만 것. 매드의 말에 의하면 금단의 연금술은 마력을 응축시킨 물질을 만들어내거나 없앨 수도 있는 물건이다. 강력한 마법 폭탄을 만들거나 세계의 마법의 흐름을 뒤틀어버릴 수도 있는 위험한 물건이라는 것. 매드는 데몬에게 그 연금술서를 되찾아달라고 부탁하며 마력 추적 나침반을 준다. 매드에게 받은 마력 추적 나침반에 의하면, 연금술서를 훔친 자들은 마가티아의 서쪽, 아리안트로 향하는 곳에 있다고 한다. 붉은 모래 사막에 있는 비밀 포탈을 타면 수상한 마법사 둘과 그들의 우두머리가 있는 히든스트리트로 이동된다. >{{{#4374D9 '''수상한 마법사'''}}} 중간에 방해꾼이 끼어들긴 했으나 연금술서의 나머지 반쪽을 회수하였습니다. >{{{#99004C '''데몬'''}}} (뭐라고 하는 건지 잘 안 들리는군.) [* 숨어있던 데몬은 대화를 더 잘 듣기 위해 가까이 가지만 발각된다.] >{{{#A566FF '''수상한 마법사 리더'''}}} 수고했다. 그런데 방해꾼을 달고 왔구나. >{{{#99004C '''데몬'''}}} (들켰나...) >{{{#A566FF '''수상한 마법사 리더'''}}} 어디 그 낯짝을 볼까. 나와라! >{{{#4374D9 '''수상한 마법사'''}}} 저 녀석은.. 아까 그 방해꾼입니다!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99004C '''데몬'''}}} 포탈을 타고 도망치실 모양이었나 봅니다만, 제가 좀 빨리 왔나 봅니다. 그럼 연금술서를 돌려주시겠습니까? >{{{#A566FF '''수상한 마법사 리더'''}}} 웃기지 마! 이걸 얻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느냐? 이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 >{{{#99004C '''데몬'''}}} 잠깐... 그건 당신들이 할 대사가 아닙니... >{{{#4374D9 '''수상한 마법사'''}}} 이걸 가지고 '''[[아카이럼]]님'''에게 가져가지 못하면 우린 큰일 난단 말이다! 네가 말단 부하의 비애를 알아? >{{{#99004C '''데몬'''}}} 아카이럼? 당신들 검은 마법사의 수하입니까? 아카이럼은 금단의 연금술서로 뭘 꾸미고 있는 것입니까? >{{{#4374D9 '''수상한 마법사'''}}} 그런 걸 순순히 밝힐 것 같으냐! >{{{#99004C '''데몬'''}}} 하긴 아카이럼은 비겁하게 간계나 꾸미는 놈이었습니다. 그런 놈 밑에 있는 당신들도 알만합니다. >{{{#A566FF '''수상한 마법사 리더'''}}} 아카이럼님을 모욕하지 마라! 그분은 반 레온님같이 미적지근하지 않으시다고! 그리고 이것은 원래부터 위대한 그분의 것이었다. >{{{#4374D9 '''수상한 마법사'''}}} 이번 일만 잘되면 한방에 모든 봉인석을 없애버리고 [[검은 마법사|위대한 그분]]을 부활시킬 수 있단 말이다! >{{{#A566FF '''수상한 마법사 리더'''}}} 이 바보가... 쓸데없는 말을... >{{{#A566FF '''수상한 마법사 리더'''}}} 이렇게 된 이상 네놈은 없어져 줘야겠다. 얘들아! 쳐라! ||||||||||||||||<#A566FF> '''수상한 마법사''' || ||<|2><:> [[파일:attachment/9300457.png]] ||<:><#dadada>HP||<:><#dadada>MP||<:><#dadada>물리 공격력||<:><#dadada>물리 방어력||<:><#dadada>마법 공격력||<:><#dadada>마법 방어력||<:><#dadada>이동속도|| ||<)>150,000||<)>1,000||<)>300||<)>40||<)>450||<)>60||<)>-50|| ||||||||||||||||"에잇. 칼퇴근하나 했는데!!"[br]"아아.. 승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A566FF> '''수상한 마법사 리더''' || ||<|2><:> [[파일:attachment/9300458.png]] ||<:><#dadada>HP||<:><#dadada>MP||<:><#dadada>물리 공격력||<:><#dadada>물리 방어력||<:><#dadada>마법 공격력||<:><#dadada>마법 방어력||<:><#dadada>이동속도|| ||<)>250,000||<)>5,000||<)>350||<)>100||<)>550||<)>150||<)>-50|| ||||||||||||||||"으윽. 조금만 더 있음 포탈이 열릴텐데.."[br]"강하다.. 네 놈의 정체가 뭐냐!"|| 마법사의 우두머리까지 처리하면, 그는 "주인님... 죄송합니다..."라며 [[리타이어]]한다. 그리고 전투가 끝나자마자 포탈이 뙇 열린다(...). 연금술서를 매드에게 다시 가져다주고, 이것을 노리던 자들은 검은 마법사의 수하들이었다며, 데몬은 앞으로 이 책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매드는 차라리 없애버리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며, 그 자리에서 금단의 연금술서를 불태워 버린다. 선조들은 이것을 좋은 쪽으로 사용하기를 원했을 테지만, 결국 이렇게 사라지는 것이 한편으로는 아쉽다고도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